울산시 인구정책위원회, 인구정책 시행계획 수립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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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7일 오전 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시 인구정책 방향과 지역 특성에 맞는 인구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제1회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한다.
인구정책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제정된 울산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에 근거해 행정부시장과 복지여성국장, 인구정책 관련 전문가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역할은 인구정책 종합(시행)계획, 인구정책 영향분석 등 인구정책의 발굴 및 제안 결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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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17일 오전 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시 인구정책 방향과 지역 특성에 맞는 인구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제1회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한다.
인구정책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제정된 울산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에 근거해 행정부시장과 복지여성국장, 인구정책 관련 전문가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역할은 인구정책 종합(시행)계획, 인구정책 영향분석 등 인구정책의 발굴 및 제안 결정 등이다.
이날 회의는 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 인구정책 추진사항과 향후계획, 주요 정책과제 등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된다.
시는 위원 조언·심의해 인구정책의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성격과 울산 지역 특수성을 반영해 2021년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차질 없이 수립키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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