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중부 앞바다 풍랑주의보..인천 5개 항로 여객선 11척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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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해중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인천과 도서 지역을 잇는 5개 항로 여객선 11척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인천 먼바다에는 초속 13~17m의 강한 바람과 함께 3.0m의 파도가 일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백령도와 인천~덕적도, 인천~이작도, 인천~연평도, 인천~육도·풍도를 잇는 5개 항로 여객선 11척 운항이 중단됐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이용객들은 터미널에 나오기 전에 여객선 운항 여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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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7일 서해중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인천과 도서 지역을 잇는 5개 항로 여객선 11척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인천 먼바다에는 초속 13~17m의 강한 바람과 함께 3.0m의 파도가 일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백령도와 인천~덕적도, 인천~이작도, 인천~연평도, 인천~육도·풍도를 잇는 5개 항로 여객선 11척 운항이 중단됐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이용객들은 터미널에 나오기 전에 여객선 운항 여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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