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눈에 힘줘야 할때"..비대면시대 주목 아이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되면서 화상 플랫폼 줌으로 대표되는 비대면 시대가 익숙해졌다.
마스크 착용이 장기화되자 눈을 강조하는 뷰티 트렌드가 뉴노멀로 자리 잡았다.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눈가를 케어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아이 메이크업 전 주름끼임, 건조함 등을 방지하기 위해 눈가 관리가 우선돼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되면서 화상 플랫폼 줌으로 대표되는 비대면 시대가 익숙해졌다. 코로나19는 화장품 시장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마스크 착용이 장기화되자 눈을 강조하는 뷰티 트렌드가 뉴노멀로 자리 잡았다.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눈가를 케어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비대면 시대 주목 받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완벽한 메이크업은 좋은 피부가 바탕이 돼야 한다. 아이 메이크업 전 주름끼임, 건조함 등을 방지하기 위해 눈가 관리가 우선돼야 한다. 눈가는 피부가 얇고 계속 깜박이며 움직여 다른 부위에 비해 주름지는 속도가 빠르다. 콜라겐, 엘라스틴, 펩타이드 등이 함유된 아이크림을 사용하면 눈가 주름 걱정을 덜 수 있다. 아이크림을 바른 직후 메이크업을 해도 뜨지 않도록 흡수력 좋은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AHC '유스 래스팅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20대 피부 환경에 많이 존재하는 바이옴을 원료화한 'AHC 20s 바이옴'이 들어있다. 피부를 탄탄하고 건강하게 케어하는 아이크림이다. 콜라겐, 엘라스틴에 인체 유사 펩타이드 성분까지 더해 피부 탄성과 밀도, 리프팅에 도움을 준다. 아이크림 유효 성분을 모공의 500분의 1 사이즈 입자로 쪼개는 초미세 마이크로 공법을 적용해 피부 각질층 10층까지 흡수된다. 눈가는 물론 얼굴 전체에 바를 수 있다.
마스크로 얼굴의 반 이상을 가리고 다니는 요즘, 인상을 좌우하는 눈썹 그리기는 더욱 중요하다. 눈썹을 그릴 때 힘 조절에 실패해 '짱구 눈썹'이 된다면 자연스럽게 그려지는 섬세한 아이브로우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잘 번지는 펜슬 타입이 아닌 젤·잉크 타입을 고르면 자연스러우면서도 오래가는 아이 브로우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베네피트 '브로우 마이크로필링 펜'은 잉크 타입 브로우 제품이다. 번짐없이 눈썹 결대로 그려진다. 서로 다른 길이의 3-라인 마이크로 팁 어플리케이터가 세심하게 눈썹 결을 표현한다. 내 눈썹처럼 자연스러운 브로우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워터프루프, 스머지프루프, 롱웨어 기능으로 24시간 눈썹이 유지되며 블론드, 라이트 브라운, 미디움 브라운, 딥 브라운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레이어링 할수록 선명하고 진하게 발색 돼 어떤 헤어색상에도 매칭이 가능하다.
코로나19 이전 메이크업 화룡점정은 립스틱이었다. 매일 콘셉트에 따라 색상을 바꿔가며 기분 전환했다. 요즘은 화려한 글리터와 색상으로 구성된 아이섀도우가 립스틱 역할을 이어받았다. 그윽한 음영감을 주는 베이지 브라운 계열부터 포인트가 되는 색상까지 한 데 모아놓은 아이섀도우 팔레트를 활용하면 반짝이는 눈으로 시선을 끌어당길 수 있다.
VDL '엑스퍼트 컬러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올해 색상 일루미네이팅과 얼티밋 그레이를 중심으로 매트, 쉬머, 글리터 등 12구를 담았다. 데일리·트렌디한 메이크업에서 다채롭게 연출할 수 있는 색상이 담겨 활용도가 높다. 패키지는 얼티밋 그레이와 일루미네이팅 색상의 감각적인 조화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