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콧구멍이라고?"..BMW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도전이 달린다
첫 '버티컬 키드니 그릴' 적용
카메라·센서 그릴에 탑재하고
두개의 에어플랩 컨트롤도 달아
T맵 연동, 내비이용 편리해지고
최고출력 184 마력 파워도 좋아
BMW, 올 7개 'M 모델' 선봬
BMW코리아는 420i M스포츠패키지를 비롯해 올해 다양한 BMW M 모델을 새롭게 추가하며 고성능 라인업을 더욱 강화한다. 지난해 10종의 M 퍼포먼스와 M 하이 퍼포먼스 모델을 선보인 BMW M은 국내 시장에서 2019년보다 53% 성장하며 전 세계 BMW M 내에서 중국, 러시아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올해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총족하기 위해 지난 1일 공식 출시한 뉴 M440i 쿠페를 시작으로 뉴 M3, 뉴 M135i 등 총 7가지 BMW M 모델을 새로 추가한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구입 가능한 BMW M 모델은 총 34가지로 확대된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2022년은 BMW M이 탄생한 지 50년이 되는 기념비적인 해"라며"BMW그룹은 '파워 오브 초이스' 전략에 맞춰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는 한편 특별 한정 모델들을 통해 놀라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BMW 드라이빙센터는 최근 전시공간을 리뉴얼했다. 이번 리뉴얼의 가장 큰 변화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테마를 반영한 차량 전시 콘셉트다. 모든 전시 공간은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BMW만의 다양성을 알리고 각 세그먼트가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의 방향성을 고객들에게 더욱 즐겁게 전달할 수 있도록 차별화했다. 도심형 라이프스타일 차량인 BMW SAC(스포츠 액티비티 쿠페)의 특징을 반영한 공간에서는 X4와 X6의 특징을 이미지로 전달한다. 뉴 5시리즈와 뉴 6시리즈 그란쿠페는 일상과 비즈니스 모두를 아우르는 느낌을 강조해 전시 공간이 구성됐다. 또 차별화된 디자인과 BMW 고유의 '드라이빙의 즐거움'이 극대화된 뉴 4시리즈를 살펴볼 수 있다. 젊고 다이내믹한 고객층을 위한 공간에는 뉴 1시리즈와 뉴 2시리즈 그란쿠페 등 BMW의 콤팩트 모델이 전시된다.
이외에도 BMW M 및 럭셔리 클래스 모델 전시공간 역시 라이프스타일적 요소들로 꾸며졌다. 드라이빙 프로그램도 대대적으로 개편된다.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하기 어려웠던 기존 프로그램 구성을 크게 일반과 BMW M 두 가지로 나눈다. BMW M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역할로 차량의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BMW M 체험 프로그램은 브랜드 셰이퍼로서의 역할 강화를 위해 차량의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제공된다.
고객은 M 차량의 성능을 극한으로 느껴볼 수 있다. 본인의 필요와 운전 숙련도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의 체험이 가능하다. 운전 기술 향상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BMW코리아는 기대하고 있다.
[영종도 = 서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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