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영 어려워도 한국·인천공항공사 "신입사원은 뽑는다"
추영준 2021. 2. 17.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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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2021년도 신입사원 채용 계획안이 나왔다.
16일 취업정보를 알리는 취크루트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는 올해 행정·시설·기술직 등 일반직 정규직 82명과 경력사원 1명 등 총 83명을 공개채용할 예정이다.
올해 개항 20주년을 맞는 인천국제공항공사도 일반정규직 40명 내외, 무기계약직 17명, 고졸채용 3명 등 60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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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2021년도 신입사원 채용 계획안이 나왔다.
이들 공사는 연초에 진행되는 정부의 공공기관 채용박람회 측에 올해 뽑을 신입사원 채용규모를 제출했다.
16일 취업정보를 알리는 취크루트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는 올해 행정·시설·기술직 등 일반직 정규직 82명과 경력사원 1명 등 총 83명을 공개채용할 예정이다. 공사는 3월 중에 공고를 내고 채용절차에 들어간다. 초임 연봉은 3516만원(성과급 별도) 정도로 책정됐다.
올해 개항 20주년을 맞는 인천국제공항공사도 일반정규직 40명 내외, 무기계약직 17명, 고졸채용 3명 등 60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규채용되는 무기계약직 방재직은 소방직 15명과 야생통물통제직 2명 등 17명이다. 초임 연봉은 일반직 4589만원(성과급 별도)이고 무기계약직은 2260만원 선이다. 원서접수 등 채용시기는 미정이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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