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보육교사 엄격히 처벌하라[내 생각은/최성용]

2021. 2. 17.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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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린이들의 귀한 목숨을 짓밟는 사건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맞벌이 부부가 보육원이나 어린이집 등에 맡긴 어린아이들을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끔찍한 현상까지 목격한다.

하늘이 내려준 귀한 생명체에 거리낌 없이 해를 가하는 잔인성을 보면 가해자들의 머릿속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

어린이 보호에 대한 느슨한 보호막은 걷어내고 엄격하고 철저한 관리로 보육시설 내 어린이 보호에 정부 당국은 만전을 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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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린이들의 귀한 목숨을 짓밟는 사건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맞벌이 부부가 보육원이나 어린이집 등에 맡긴 어린아이들을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끔찍한 현상까지 목격한다. 하늘이 내려준 귀한 생명체에 거리낌 없이 해를 가하는 잔인성을 보면 가해자들의 머릿속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 맞벌이 부모의 가슴에 피멍이 들게 하고 어린 생명들의 앞날마저 공포와 두려움 속에 살아가게 만들 뿐 아니라 평생 인간에 대한 불신을 기억하게 만든 죄는 엄한 벌로 다스려야 한다. 어린이 보호에 대한 느슨한 보호막은 걷어내고 엄격하고 철저한 관리로 보육시설 내 어린이 보호에 정부 당국은 만전을 기해야 한다. 죄를 지은 교사들은 ‘원스트라이크 아웃’의 징벌 조치로 영구히 퇴출시키는 강경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 아울러 최선을 다해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교사들은 포상으로 격려해 주어야 한다. 복지국가를 외치는 당국자들은 가장 기본적이고 시급한 사회 문제가 무엇인가를 제대로 파악하고 해결해야 할 것이다.

최성용 서울여대 경영학과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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