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서 60대 부부 코로나19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 경남 남해군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남해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0대 남성(남해 6번)이 확진된데 이어 같은날 오후 10시께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던 해당 남성의 배우자(남해 7번)도 코로나 19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남해군 보건소는 현재 남해 7번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는 한편 밀접접촉자를 찾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16일 경남 남해군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남해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0대 남성(남해 6번)이 확진된데 이어 같은날 오후 10시께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던 해당 남성의 배우자(남해 7번)도 코로나 19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배우자를 제외하고 60대 남성과 밀접접촉한 가족과 지인 등 8명은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고 1명은 현재 검사를 진행 중이다.
남해군 보건소는 현재 남해 7번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는 한편 밀접접촉자를 찾고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6번 확진자의 동선은 이미 파악해 조치에 들어갔고 7번 확진자의 동선 등에 대한 공개여부는 역학조사가 마무리 된 17일 오전쯤 결정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