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예능 MC는 처음, 시경아 나 떨고 있니?"(온앤오프)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2. 16. 23: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엄정화가 첫 예능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MC 엄정화를 비롯해 초아, 차청화의 일상이 그려졌다.

엄정화는 "예능은 항상 손님으로 나왔는데 MC는 처음이다"고 말했다.

엄정화는 성시경에게 "나 떨고 있니?"라고 말했고, 성시경이 슬며시 엄정화의 팔을 잡자 사람들이 소리를 질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엄정화 / 사진=tvN 온앤오프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가수 엄정화가 첫 예능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MC 엄정화를 비롯해 초아, 차청화의 일상이 그려졌다.

엄정화는 "예능은 항상 손님으로 나왔는데 MC는 처음이다"고 말했다.

엄정화는 성시경에게 "나 떨고 있니?"라고 말했고, 성시경이 슬며시 엄정화의 팔을 잡자 사람들이 소리를 질렀다.

성시경은 "온도 체크 다시 해야 할 것 같다. 팔이 정말 뜨끈뜨끈하다"고 말했다.

넉살은 "개인적으로 정화 누나가 오셔서 좋은 게 권력 구조가 나눠지지 않나. 밸런스가 어느 정도 맞지 않나 싶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