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2명 추가 확진..경북 영주 66~67번과 접촉
김태완 기자 2021. 2. 1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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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에서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산시에 따르면 163~164번 확진자는 40대로 경북 영주 66~67번과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디.
영주 66~67번 확진자는 부부 사이로 부인이 입원했던 서울의 한 병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영주로 내려와 자가격리 중 1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와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에 대해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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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에서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역 누계 164번째다.
서산시에 따르면 163~164번 확진자는 40대로 경북 영주 66~67번과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디.
영주 66~67번 확진자는 부부 사이로 부인이 입원했던 서울의 한 병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영주로 내려와 자가격리 중 1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와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에 대해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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