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서 40대 1명 확진..감염경로 조사중

김낙희 기자 2021. 2. 16. 21:3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57명 증가한 8만4325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457명(해외유입 28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155명(해외 6명), 경기 129명(해외 5명), 충남 58명, 인천 19명(해외 2명), 부산 17명(해외 2명), 대구 11명(해외 1명), 경남 6명(해외 2명), 울산 7명, 충북 7명, 전북 5명, 강원 4명(해외 1명), 대전 4명, 경북 2명(해외 1명), 전남 2명, 광주 2명, 제주 1명, 검역 과정 8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에서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지역 누적 18명째다.

부여군에 따르면 18번으로 분류된 A씨(40대)는 이날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A씨는 부여 주민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보건당국은 A씨의 접촉자 및 동선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k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