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서 당진 도계장 관련 1명 추가 확진..누적 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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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16일 예산군에 따르면 예산22번 확진자는 지난 2일 당진시의 한 도계장에서 집단 발생한 확진자 중 당진186번(30대) 확진자의 가족으로 파악했다.
당진186번 확진자는 용인1433번과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용인1433번 확진자는 한국육계유통에서 검역관으로 근무한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 당진지소 소속 직원으로 지난 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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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뉴스1) 최현구 기자 = 충남 예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역 누계 22번째다.
16일 예산군에 따르면 예산22번 확진자는 지난 2일 당진시의 한 도계장에서 집단 발생한 확진자 중 당진186번(30대) 확진자의 가족으로 파악했다.
당진186번 확진자는 용인1433번과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용인1433번 확진자는 한국육계유통에서 검역관으로 근무한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 당진지소 소속 직원으로 지난 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과 방역당국은 이날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된 관계로 이동동선 및 접촉자가 없었다고 밝혔다.
chg56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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