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납치' 도쿄 호텔, 코로나 여파로 영업종료

김호준 2021. 2. 16. 20: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쿄 교도=연합뉴스) 1973년 김대중 전 대통령 납치사건이 벌어진 일본 도쿄도(東京都) 소재 그랜드팰리스호텔이 올해 6월 영업을 종료한다.

호텔 측은 지난 9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영 악화로 올해 6월 30일로 영업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김대중 납치사건 발생 당시 그랜드팰리스호텔의 모습. 2021.2.16

photo@yna.co.kr

☞ 흥국생명 감독 "이재영.다영 어머니가 훈련 참관했다는…"
☞ "자궁에 바람 들어오는 느낌…성관계 없이 아이 낳았다"
☞ "알몸 노출 수모"…제주 호텔 여성사우나 투명창 논란
☞ 배성재 아나 사직서 제출…16년만에 SBS 떠난다
☞ 인도 확진자 급감 미스터리…5개월만에 10분의 1로 '뚝'
☞ 배구연맹 "학폭 영구제명 규정 신설…쌍둥이엔 적용안돼"
☞ '쌍둥이의 더러운 과거' 이재영·다영에 세계 언론 주목
☞ 기간제 여교사와 중학생 제자 성관계…성적 학대 인정
☞ 납치된 10살 소녀 구한 환경미화원 "나도 딸이 있어요"
☞ 구미 여아, 엄마 이사 때 살아있었다…홀로 아사한 듯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