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공회의소 제24대 회장에 윤방섭 삼화건설 대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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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공회의소 제24대 회장에 윤방섭(68) ㈜삼화건설사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전주상의 24대 회장으로 선출된 윤방섭 회장은 정읍 출신으로 (유)삼화건설사 대표이사, 건설공제조합 대의원, 대한건설협회 이사, 건설경제신문 이사,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 제27대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한편 이날 임시의원총회에서는 윤방섭 신임회장과 함께 전주상공회의소를 이끌어갈 11명의 부회장과 25명의 상임의원, 2명의 감사, 명예회장, 고문도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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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주상공회의소 제24대 회장에 윤방섭(68) ㈜삼화건설사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16일 전주상의 회관 7층 대회의실에서 지난 9일 의원선거를 통해 선출된 의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의원총회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는 2차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김정태(68) 대림석유 대표와 똑같이 45표씩을 얻었으나 연장자 우선에 따라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3명이 출마한 이번 1차 투표에서는 대의원 90명 중 과반을 얻은 후보가 없어 2차 결선 투표가 치러졌다.
윤방섭 후보는 전주상공회의소 제24대 회장으로 선출돼 앞으로 3년동안 전북경제를 견인할 수장으로서 활동하게 됐다.
윤방섭 신임회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이번 선거에서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의원님들을 비롯한 많은 회원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3년간 헌신하는 마음으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상의 24대 회장으로 선출된 윤방섭 회장은 정읍 출신으로 (유)삼화건설사 대표이사, 건설공제조합 대의원, 대한건설협회 이사, 건설경제신문 이사,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 제27대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한편 이날 임시의원총회에서는 윤방섭 신임회장과 함께 전주상공회의소를 이끌어갈 11명의 부회장과 25명의 상임의원, 2명의 감사, 명예회장, 고문도 선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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