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래신협, 이웃돕기 성금 등 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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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신협(이사장 이진호)은 지난 15일 오후 동래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과 청소년 꿈나무 장학금 500만원 등 모두 1000만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이사장은 "부산동래신협은 동래구 주민과 연고를 가진 사람들을 중심으로 9000명이 넘는 조합원들을 보유한 금융기관"이라면서 "앞으로도 더욱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해 지역민들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과 청소년 꿈나무 장학금 기부금이 늘어날 수 있도록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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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식에는 김우룡 동래구청장과 이진호 부산동래신협 이사장, 동래구청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김 청장은 "탄탄한 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부산동래신협이 있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면서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소년 장학금까지 기부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면서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부산동래신협은 동래구 주민과 연고를 가진 사람들을 중심으로 9000명이 넘는 조합원들을 보유한 금융기관"이라면서 "앞으로도 더욱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해 지역민들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과 청소년 꿈나무 장학금 기부금이 늘어날 수 있도록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동래신협은 지난해 12월 신축 개점한 안락동 본점과 사직동 지점, 명륜동 지점 등 동래지역에서 3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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