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서구체육회 코로나19 극복 프로그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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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체육회가 코로나19극복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서구체육회는 지난해 생활체육지도자들이 기획하고 출연한 생활체육 온라인 동영상을 선보였다.
올해는 공원과 광장, 공공체육시설을 활용한 소규모 실외체육활동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결과는 생활체육프로그램 사업과 현장지도 활동에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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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서구 체육회가 코로나19극복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서구체육회는 지난해 생활체육지도자들이 기획하고 출연한 생활체육 온라인 동영상을 선보였다. 올해는 공원과 광장, 공공체육시설을 활용한 소규모 실외체육활동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관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생활체육교실 현장 수요를 조사했다. 조사결과는 생활체육프로그램 사업과 현장지도 활동에 활용한다. 배구·배드민턴·요가 등 종목과 희망시간, 장소, 인원 등을 파악해 프로그램에 반영할 계획이다.
◇달서문화재단, 가족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달서문화재단 달서가족문화센터가 여성들을 위한 '가족아카데미'와 '가족문화광장'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각종 특강과 부모 학교, 부부 사랑방, 가족 심리테라피, 가족 콘서트, 1일 체험 등을 3월부터 운영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참가비는 5000만~1만원 선이다. 프로그램 안내 등 자세한 사항은 달서가족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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