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살고 싶은 섬 가꾸기 '두미도 기본계획 보고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통영시는 '살고 싶은 섬' 욕지면 두미도의 섬 발전을 위한 기본계획 최종보고회를 15일 개최했다.
강석주 통영시장 주재로 경상남도 섬어촌발전과장, 섬가꾸기보좌관, 두미도 주민 등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두미도)'의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시는 '살고 싶은 섬' 욕지면 두미도의 섬 발전을 위한 기본계획 최종보고회를 15일 개최했다.
강석주 통영시장 주재로 경상남도 섬어촌발전과장, 섬가꾸기보좌관, 두미도 주민 등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두미도)'의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다.
통영시가 추진하는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두미도)'은 총사업비 30억원으로 지난해 8월 경상남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기존의 기반시설 인프라 구축 위주의 관 주도형 사업에서 탈피하여 통영시의 특화된 섬을 가꾸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주민 생활권 보장과 생활기반 마련을 위한 두미도 베이스 캠프 조성, 섬 옛길 복원 등 섬 생활 인프라 구축, 공동체 활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컨설팅 등 섬 공동체 활력, 지역발전의 선순환 시스템 구축을 위한 한달살이 운영 등 섬 살이 활성화로 구성됐다.
시는 이 기본계획을 통해 2023년까지 순차적으로 세부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며, 두미도 베이스 캠프 조성과 섬 옛길 복원사업 설계를 시작으로 역량강화와 사무국 운영을 병행할 예정이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섬의 가치를 소중히 하고, 섬 주민의 행복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그 의지를 증명하고 실천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