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청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일부 사무실 폐쇄
신정훈 2021. 2. 16. 18:34
직원 30여명 검사결과 17일 나와
[성남=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 분당구청 직원 1명(성남 1710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일 성남시에 따르면 이 직원은 지난 14일 콧물,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다음날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았다.
시와 방역당국은 확진 직원이 근무한 부서를 일부 폐쇄하고 함께 근무한 30여명을 진단 검사 중이다. 검사 결과는 17일 오전 나올 예정이다.
시와 방역당국은 확진 직원의 감염경로와 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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