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칼 공모] '한칼' 지원하는 한석봉네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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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영희, 정운영, 조영래, 박완서. 더는 만날 수 없지만 영영 헤어질 수 없는 지성의 이름입니다.
시대의 죽비가 되고, 웃음이, 눈물이 되었던 <한겨레> 칼럼 필자들입니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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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칼 공모 연쇄기고] 칼럼이 칼럼에게]
[알림] 한겨레 칼럼니스트를 공모합니다
리영희, 정운영, 조영래, 박완서…. 더는 만날 수 없지만 영영 헤어질 수 없는 지성의 이름입니다. 시대의 죽비가 되고, 웃음이, 눈물이 되었던 <한겨레> 칼럼 필자들입니다. 오늘은 또 다른 필자들이 그 자리를 이고 집니다.
이제 <한겨레>는 언론 사상 처음으로 칼럼니스트를 공모합니다. 더 다양한 통찰과 감성을 발굴해 독자와 연결짓길 희망합니다. 희망이 절망에게, 슬픔이 기쁨에게, 과거가 현재에게, 꿈이 꿈에게, 그래서 우리가 우리에게 말을 겁니다. ‘한칼’, 시작합니다. 함께해주세요.
■ 누가 : 할 말이 있는 지구인 누구(개인, 글쓰기모임 등 단체)든
■ 무엇을 1 : 전체 전문 주제(제한 없음)와 각 소재 등이 담긴 6~12회 기획안, 그중에 포함될 칼럼 2편(편당 2000자)과
■ 무엇을 2 : 공통 질문에 대한 300자 이하의 답변을
■ 언제 : 2월23일 22시까지 6주 동안 지원해주시면 됩니다.
■ 보내실 곳 : opinion@hani.co.kr (이메일 제목: <한칼 공모> 성함)
* 공통 질문(답변은 모두 300자 이하)은 4가지입니다.
―지원한 이유를 말씀해주세요.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선발되어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요.
―본인의 칼럼을 더 널리 다른 독자청중과 공유할 방안을 알려주세요.
* 단체가 선발될 경우, 한 코너를 소속 회원들이 나눠 연재하면 됩니다.
* 선발된 분들께 칼럼니스트 자격과 칼럼당 책정된 원고료를 드립니다.
* 성윤리, 표절 등의 문제가 확인될 경우 선발, 게재 등을 취소합니다. 지원서류는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온라인 접수만 가능합니다.
* 문의: (02)710-0631, opini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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