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내일 시·도 교육감과 신년 간담회..등교 준비 논의

권형진 기자 2021. 2. 1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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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7일 오후 3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시·도 교육감들과 신년 간담회를 갖는다고 교육부가 16일 밝혔다.

유 부총리는 "올해에는 코로나19 대응을 넘어 학교의 일상을 회복하고 미래교육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도 교육청과 함께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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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1.2.16/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7일 오후 3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시·도 교육감들과 신년 간담회를 갖는다고 교육부가 16일 밝혔다.

신년 간담회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원과 학사·교육과정 운영 등 3월 신학기 등교 준비를 위해 필요한 공동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또 주요 정책과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자치단체-학교 협력 돌봄사업,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등에 대해 시·도 교육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유 부총리는 "올해에는 코로나19 대응을 넘어 학교의 일상을 회복하고 미래교육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도 교육청과 함께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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