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 X 칭화대학 기술지주, KU 이노베이션 해커톤 성황리에 종료

파이낸셜뉴스 2021. 2. 16. 1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021년 1월 28일~30일, 총 2박 3일 동안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 (이하 건국대 창업지원단, 박재민 단장)은 온라인 비대면 프로그램(VooV)를 통해 바이오 헬스케어 및 반려동물이라는 주제로 'KU 이노베이션 해커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국대 창업지원단 (박재민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과장이 비대면으로 진행되어야 했으나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모든 팀들의 저마다 발전될 모습을 결선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해커톤의 정신이 바로 이런 도전에 있다고 한다. 칭화대학 기술지주 상하이의 왕웨이 총경리께서는 축사에 하신 말씀 중 우리가 앞으로 더 협력하고 친구가 되자고 하셨다. 저 또한 오늘 행사의 가장 큰 의의가 바로 이 두 단어에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한때 모르던 사람들이 친구가 되는 데는 긴 시간이 필요하고 그 시간 동안 진심과 성실함으로 신뢰를 쌓아가야만 할 것이다. 우리는 오늘 시작된 여정의 끝을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큰 기대를 갖고 한 발자국씩 신뢰를 쌓아가려 하고 훗날 왕웨이 총경리님과 친구로서 대면하게 될 날을 기대한다. 또한, 인공지능과학센터 왕루 부총경리께서 언급하신 MOU가 조속히 채결될 수 있기를 고대하며 축사에서 언급하신 5개 영역에 관해 저희가 협력할 수 있는 우선적이고 중요한 프로젝트들을 발굴해 내도록 저희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U 이노베이션 해커톤 오프닝 사진 △△사진 제공=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

지난 2021년 1월 28일~30일, 총 2박 3일 동안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 (이하 건국대 창업지원단, 박재민 단장)은 온라인 비대면 프로그램(VooV)를 통해 바이오 헬스케어 및 반려동물이라는 주제로 ‘KU 이노베이션 해커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해커톤은 칭화대학 기술지주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서 참가신청을 포함한 전 과정은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본 해커톤의 메인 행사인 데모데이에는 한국팀 총 5개 팀, 중국팀 총 5개 팀, 및 한·중 연합팀 총 2개 팀이 참여하여 한·중 총 4~6명의 심사위원의 평가를 걸쳐 발표 심사를 진행했다.

<중국팀 결과발표 화면 사진 △△사진 제공=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
<한국팀 결과발표 화면 사진 △△사진 제공=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
특히, 온라인으로 진행된 최종 발표에는 참가팀의 아이디어 발표, 질의응답을 이어간 결과, 한국 팀 총 5개 팀 내에서는 ▲1등 Peeling(반려동물 AI 감정 분석 기반 교육 플랫폼) ▲2등 Healution(희귀질환 환자를 위한 정보 공유 플랫폼) ▲3등 Fredio(식단 및 건강 관리 서비스)이 영광의 수상을 안았다.

중국팀 총 5개 팀 내에서는 ▲1등 류우스우이 팀 (뇌 인터페이스 및 “뇌 클라우드” 뇌 데이터 분석 플랫폼) ▲2등 동이밍 팀 (통합 전 프로세스 자동차 관리 HPV 검사 플랫폼) ▲3등 장원우 팀 (클라우드 미래: 스마트 중의 스티커)가 수상했다. 또한 이번 해커톤에 한·중 대학생으로 구성된 연합팀은 양 팀 모두 참가상을 수여함으로써 한중 교류의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 해커톤에는 지난 2020년 12월 14일부터 약 2주 동안 사전 신청 접수를 통해 팀, 개인 포함 총 81명의 신청자가 접수됐다. 이 중에서 1분 발표를 통해 최종 5팀을 선정하여 ▲아이디어 구체화, BM 검증, 경영, 사업 계획서, ▲마케팅, ▲법률, 특허, 세무, ▲투자유치, 자금조달, ▲발제 관련 기술, ▲기타 분야 전문가의 멘토링을 지원함으로써 해커톤 참가자들의 아이디어를 구체화시켜 데모데이를 진행했다.

<축사 진행 화면 사진 △△사진 제공=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

건국대 창업지원단 (박재민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과장이 비대면으로 진행되어야 했으나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모든 팀들의 저마다 발전될 모습을 결선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해커톤의 정신이 바로 이런 도전에 있다고 한다. 칭화대학 기술지주 상하이의 왕웨이 총경리께서는 축사에 하신 말씀 중 우리가 앞으로 더 협력하고 친구가 되자고 하셨다. 저 또한 오늘 행사의 가장 큰 의의가 바로 이 두 단어에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한때 모르던 사람들이 친구가 되는 데는 긴 시간이 필요하고 그 시간 동안 진심과 성실함으로 신뢰를 쌓아가야만 할 것이다. 우리는 오늘 시작된 여정의 끝을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큰 기대를 갖고 한 발자국씩 신뢰를 쌓아가려 하고 훗날 왕웨이 총경리님과 친구로서 대면하게 될 날을 기대한다. 또한, 인공지능과학센터 왕루 부총경리께서 언급하신 MOU가 조속히 채결될 수 있기를 고대하며 축사에서 언급하신 5개 영역에 관해 저희가 협력할 수 있는 우선적이고 중요한 프로젝트들을 발굴해 내도록 저희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의 주관사인 (주)내비온 (조성한 대표)는 “이번 해커톤 데모데이에 참가한 팀 대상으로 본 수행기관의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팀별 MVP 고도화, 투자유치 전략 수립 및 정부사업 연계에 대한 멘토링을 제공함으로써 후속 지원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