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어쨌든 나는 죽지 않고 살아났다, 아이들은 나에게 기적"

2021. 2. 1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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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아들, 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서정희는 16일 자신의 개인 SNS에 "어쨌든 나는 매일의 불면을 이기고 숙면을 하고있다. 죽지 않고 살아났다"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자신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아들과 딸을 볼 때마다 나는 모든 것을 보상 받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커다란 기쁨을 느꼈다"며 "나의 아이들은 나에게 기적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서정희는 최근 SNS를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해 모던한 인테리어가 화제에 올랐다.

[사진 = 서정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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