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셀트리온 "CT-P42' 임상3상 계획 식약처 신청"

최두선 2021. 2. 1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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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CT-P42(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임상3상 시험계획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셀트리온 측은 "임상시험 약물이 의약품으로 최종 허가받을 확률은 통계적으로 약 10%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라며 "품목허가 과정에서 기대에 상응하지 못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당사가 상업화 계획을 변경하거나 포기할 수 있는 가능성도 상존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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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셀트리온은 'CT-P42(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임상3상 시험계획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셀트리온 측은 "임상시험 약물이 의약품으로 최종 허가받을 확률은 통계적으로 약 10%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라며 "품목허가 과정에서 기대에 상응하지 못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당사가 상업화 계획을 변경하거나 포기할 수 있는 가능성도 상존한다"고 밝혔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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