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9명 추가 확진..서구 가족·지인 3명 등(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에서 16일 서구 가족 및 지인 관련 3명을 포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18명의 신규 확진자들은 인천 4170~4188번으로 분류됐다.
집단감염은 지난 8일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전수검사를 통해 가족과 지인 등으로 감염이 확산돼 누적 확진자수가 31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19명이 늘면서 인천의 누적 확진자는 총 4188명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에서 16일 서구 가족 및 지인 관련 3명을 포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18명의 신규 확진자들은 인천 4170~4188번으로 분류됐다.
지역별로는 서구 6명, 미추홀구 5명, 남동구 3명, 부평구 2명, 계양구 2명, 연수구 1명이다.
감염 유형별로는 집단감염 3명, 확진자 접촉 15명, 감염경로 미상 1명이다.
집단감염은 서구의 가족 및 지인발 3명이 발생했다. 집단감염은 지난 8일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전수검사를 통해 가족과 지인 등으로 감염이 확산돼 누적 확진자수가 31명으로 늘었다.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중에는 부평구청 소속 공무원 1명이 포함됐다. 이 공무원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과 접촉 후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이 공무원이 확진 되면서 부평구청 소속 직원 212명이 검사를 받고 귀가 조치됐다.
구는 청사 내 방역 작업은 마쳤으나, 폐쇄조치는 하지 않았다.
신규 확진자 19명이 늘면서 인천의 누적 확진자는 총 4188명이 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aron031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