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강릉원주대 '강릉시 주민자치 발전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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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의회는 16일 라카이샌드파인에서 '강릉시 주민자치 발전포럼'을 열었다.
시의회와 강릉원주대학교가 공동으로 개최한 포럼은 전문가를 초청해 주민자치 발전방향을 토론했다.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기조강연했다.
김주원 상지대학교 교수는 '생활자치로서 주민자치 활성화', 곽현근 대전대학교 교수는 '주민자치회의 제도화 방향과 우수사례 분석'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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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강릉시의회는 16일 라카이샌드파인에서 '강릉시 주민자치 발전포럼'을 열었다.
시의회와 강릉원주대학교가 공동으로 개최한 포럼은 전문가를 초청해 주민자치 발전방향을 토론했다.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기조강연했다.
김주원 상지대학교 교수는 '생활자치로서 주민자치 활성화', 곽현근 대전대학교 교수는 '주민자치회의 제도화 방향과 우수사례 분석'을 발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신승춘 강릉원주대 교수와 정광민·김진용 시의원 등이 정책 제언과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강희문 의장은 "코로나19, 기후변화, 불평등과 빈부격차 등의 문제를 지역 실정에 맞는 지방자치 모델을 통해 자치 역량을 강화시켜 극복해 나가야 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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