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생 확진자 1명 추가 발생..누적 88명
청주CBS 김종현 기자 2021. 2. 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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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에서 한동안 뜸했던 학생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해 도내 누적 학생 확진자 수가 88명으로 늘었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청주시 청원구 모 초등학교를 지난달 졸업하고 중학교 입학을 앞둔 남학생 1명이 1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코로나19 검사결과 제출을 위해 자발적으로 받은 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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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에서 한동안 뜸했던 학생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해 도내 누적 학생 확진자 수가 88명으로 늘었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청주시 청원구 모 초등학교를 지난달 졸업하고 중학교 입학을 앞둔 남학생 1명이 1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코로나19 검사결과 제출을 위해 자발적으로 받은 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드러났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 학생이 졸업식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고 학원에도 다니지 않아 학교와 학원에 대한 역학조사는 진행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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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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