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분당구청 직원 1명 확진..부서 폐쇄·30여명 진단검사

김평석 기자 2021. 2. 1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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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분당구청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시와 방역당국은 확진 직원이 근무한 부서를 일시 폐쇄하고 함께 근무한 30여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실시했다.

직원에 대한 검사 결과 17일 나올 예정이다.

시와 방역당국은 확진 직원의 감염경로와 접촉자 등을 확인하기 위한 심층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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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DB 2020.11.25/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청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시와 방역당국은 확진 직원이 근무한 부서를 일시 폐쇄하고 함께 근무한 30여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실시했다.

직원에 대한 검사 결과 17일 나올 예정이다.

시와 방역당국은 확진 직원의 감염경로와 접촉자 등을 확인하기 위한 심층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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