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한국농어촌공사 괴산증평지사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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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한국농어촌공사 괴산증평지사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16일 개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되며 주민등록 등·초본, 건축, 국세증명, 여권관련 증명서 등 100여종의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다만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 등 일부 민원서류는 관련기관과 협의를 거쳐 추후 발급이 가능하도록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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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되며 주민등록 등·초본, 건축, 국세증명, 여권관련 증명서 등 100여종의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또 최대 50% 감면된 수수료로 신분증 없이 주민등록번호와 지문인식만으로 서류 발급이 가능하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 점자 키패드, 이어폰 자동감지 기능과 휠체어 이용을 고려한 발급화면 높이조절 기능 등이 있어 장애인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다만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 등 일부 민원서류는 관련기관과 협의를 거쳐 추후 발급이 가능하도록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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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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