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생 12명·교직원 2명 추가 확진..155명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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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생 12명, 교직원 2명이 늘었다.
서울시교육청이 공개한 16일 0시 기준 학생·교직원 확진자 발생 현황에 따르면 초등학생 6명, 고등학생 3명, 유치원생 2명, 중학생 1명이 추가됐다.
서울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생·교직원 누적 확진자는 학생 1313명, 교직원 250명으로 다 합해 156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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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생 12명, 교직원 2명이 늘었다.
서울시교육청이 공개한 16일 0시 기준 학생·교직원 확진자 발생 현황에 따르면 초등학생 6명, 고등학생 3명, 유치원생 2명, 중학생 1명이 추가됐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관내 A초등학교에선 지난 14일과 15일 각각 학생 1명씩 총 2명이 확진됐다. 두 학생은 각자 의심증상이 발현돼 진단검사를 받았다. 학교 내 교직원과 학생 접촉자가 있어 진단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가족 또는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된 학생 사례도 계속 나오고 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한 초등학교 학생 1명은 어머니 확진에 지난 12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튿날인 13일 양성으로 판명됐다. 해당 학교가 방학 중이라 교내 접촉자는 없었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관할 한 초등학교 학생 1명은 확진된 할머니와 접촉해 지난 14일 검사를 받고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학교 내 접촉한 교직원과 학생이 진단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교직원 추가 확진자는 초등학교, 고등학교에서 각각 1명씩 나왔다.
서울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생·교직원 누적 확진자는 학생 1313명, 교직원 250명으로 다 합해 1563명이다. 학생 141명, 교직원 14명 총 155명이 격리 치료 중에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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