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 스마트캠퍼스 구축 산학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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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가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에 나서고 있다.
수성대는 ABC융합교육센터가 조성되면 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지능정보 기술을 융합한 지능형 사이버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학 교육과 학사행정의 지능화와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구현하는 스마트 캠퍼스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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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는 ABC(AI, Block Chain, Cloud) 엔지리어링 솔루션 기업인 아이커머와
클라우드 혁신 기업인 한국 HPE(Hewlett Packard Enterprise)와 산학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ABC 기술 기반의 스마트 캠퍼스 구축과 ABC인재 양성 및 취업‧창업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핵심 시스템 구축과 Digital Tech 기반의 교육환경 및 교육시스템 구축에도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아이커머와 한국 HPE가 함께 수성대 본관에 가칭 ABC융합교육센터를 조성한다.
수성대는 ABC융합교육센터가 조성되면 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지능정보 기술을 융합한 지능형 사이버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학 교육과 학사행정의 지능화와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구현하는 스마트 캠퍼스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선순 수성대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ABC 기반으로 대학의 체질을 개선하고 있다"며 "ABC 관련 최고의 기업들과 협약을 통해 인재 양성은 물론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통해 혁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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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지민수 기자] mins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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