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식]시 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선도단체 2곳 지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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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 치매안심센터는 '새장승포 재가복지센터'와 '㈜함께하는 다이웃'을 치매극복선도단체 기업으로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두 기관은 전 직원이 치매 파트너 교육 수료 후 치매 전문 자원봉사자 육성 및 운영, 거제시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 자원봉사활동, 치매극복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거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검진과 치매환자등록관리,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치매예방교육, 쉼터운영 및 가족지원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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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뉴시스] 김성찬 기자 = 경남 거제시 치매안심센터는 '새장승포 재가복지센터'와 '㈜함께하는 다이웃'을 치매극복선도단체 기업으로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사업은 치매에 대한 정기 교육을 통해 구성원 스스로 치매 예방에 앞장서고 지역사회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동반자 역할을 하도록 돕는다.
두 기관은 전 직원이 치매 파트너 교육 수료 후 치매 전문 자원봉사자 육성 및 운영, 거제시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 자원봉사활동, 치매극복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현재 거제시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총 25곳의 기업, 단체, 도서관 등이 지정돼 있다.
거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검진과 치매환자등록관리,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치매예방교육, 쉼터운영 및 가족지원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거제시, 부서별 자가격리자 총괄담당자 교육
경남 거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부서별 자가격리자 총괄담당자 56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코로나19 자가격리 중 확진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자가격리자 무단이탈 방지 및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관리 강화 교육 등을 통해 부서별 총괄담당자의 이해와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후 총괄담당자는 부서 전담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자가격리자 1대 1 전담공무원은 ▲격리 종료일까지 하루 3회 전화·건강상태 모티터링 ▲호흡기 증상이나 발열 발생 시 보건소 콜센터 전화·검사 안내 ▲격리 미이행시 경찰을 통한 소재 파악 ▲자가격리자 물품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s13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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