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마을전자상거래로 농가소득 높인다"..70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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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마을전자상거래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올해 70억원 판매를 목표로 마을전자상거래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지난해 익산지역 마을전자상거래에는 549개 농가가 입점해 당초 목표의 4배인 3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더불어 익산몰과 오픈마켓(네이버, 지마켓, 11번가, 옥션)을 통한 온라인 홍보와 판매, 농가지원(택배비, 택배박스, 오픈마켓 수수료) 등을 통해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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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익산=김도우 기자】 전북 익산시는 마을전자상거래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올해 70억원 판매를 목표로 마을전자상거래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오픈마켓 판매처를 4곳에서 5곳으로 확대·개편해 농산물 판로를 강화한다.
또 시민모니터링 운영 시 소비자가 제품을 받는 배송완료 상태까지 점검하는 등 강화된 품질관리로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한다.
아울러 언택트 시대에 알맞은 온라인 입점신청 방식을 도입해 농가들이 쉽고 편리하게 입점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지난해 익산지역 마을전자상거래에는 549개 농가가 입점해 당초 목표의 4배인 3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더불어 익산몰과 오픈마켓(네이버, 지마켓, 11번가, 옥션)을 통한 온라인 홍보와 판매, 농가지원(택배비, 택배박스, 오픈마켓 수수료) 등을 통해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했다.
명절과 김장시즌 등 다양한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시민들에게 안전한 지역 농산물을 할인된 가격(익산 다이로움 10% 페이백, 익산몰 5%적립)에 구매할 수 있도록 추진해 도농 상생의 발판을 마련했다.
964425@fnnews.com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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