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교향악단 19일 '수원 음악인의 밤' 공연

박종대 2021. 2. 16.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수원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수원지역 음악인들과 함께 '수원 음악인의 밤' 공연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수원시와 수원시립교향악단(이하 수원시향)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수원시향 부지휘자 신은혜가 지휘봉을 잡는다.

입장권은 전석 1만 원으로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와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 및 사무실(031-250-5362~5)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후 7시 30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서 수원 음악인들도 참여
[수원=뉴시스] ‘수원 음악인의 밤’ 홍보포스터. (사진=수원시립교향악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수원지역 음악인들과 함께 ‘수원 음악인의 밤’ 공연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수원시와 수원시립교향악단(이하 수원시향)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수원시향 부지휘자 신은혜가 지휘봉을 잡는다.

피아니스트 윤은경, 바이올리니스트 변지혜, 첼리스트 나인국, 성악가 김주연, 허향수, 염용혁, 이혁 등 수원의 걸출한 음악가들이 참여한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티토 황제의 자비’ 서곡을 시작으로 베토벤의 트리플 콘체르토,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에서 ‘하바네라’, 마스카니의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에서 ‘아베 마리아’ 등을 연주한다.

장일남의 ‘신고산 타령’, 이원주의 ‘연’, 김순애의 ‘그대 있음에’ 등 한국 가곡도 함께 연주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객 간 거리두기 일환으로 두 좌석씩 띄워 앉기로 예매가 진행된다.

입장 전 발열검사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엄수하며 진행된다.

입장권은 전석 1만 원으로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와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 및 사무실(031-250-5362~5)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