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음주운전하다 음식점 돌진한 40대 여성 입건

정다움 기자 2021. 2. 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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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경찰서는 16일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A씨(49·여)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3시6분쯤 광주 광산구 노대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인근 음식점으로 돌진, 유리창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2%로 확인됐다.

A씨가 돌진한 음식점은 영업 후 휴식 중이라 이용객은 없었으며 운전자도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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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남부경찰서는 16일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A씨(49·여)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3시6분쯤 광주 광산구 노대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인근 음식점으로 돌진, 유리창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2%로 확인됐다.

A씨가 돌진한 음식점은 영업 후 휴식 중이라 이용객은 없었으며 운전자도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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