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자치경찰제 준비 실무작업' 본격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7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자치경찰제를 차질없이 준비하기 위해 조례 제·개정 등 실무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자치경찰제는 경찰사무를 국가와 자치사무로 분리하고, 생활안전, 교통, 경비 및 이와 밀접한 수사사무 등을 자치사무로 규정해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 지향적 치안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치경찰제는 경찰사무를 국가와 자치사무로 분리하고, 생활안전, 교통, 경비 및 이와 밀접한 수사사무 등을 자치사무로 규정해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 지향적 치안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광주시는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경찰법·경찰공무원법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그 후속 조치로 지난 1월 18일 자치행정과에 자치분권팀과 '자치경찰준비단(TF)'을 설치했다.
광주경찰청에서도 '자치경찰추진단' 신설을 마무리하는 등 전담 조직 설치를 마쳤다.
광주지역 자치경찰 사무의 컨트롤타워가 될 자치경찰위원회는 시장 소속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설치되며, 위원회에서는 자치경찰 사무에 관한 주요 정책의 심의·의결, 자치경찰 사무 감사 및 고충 심사, 사무 조정 관련 경찰청 협의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총 7인으로 구성되며 시장이 1명을 지명하고, 시의회와 위원추천위원회에서 각 2명씩, 시 교육감과 국가경찰위원회가 각 1명씩 추천한다.
위원장은 시장이 정무직 2급 상당으로 임명하고, 상임위원은 위원장 제청에 따라 정무직 3급 상당으로 임명한다.
나머지 5명의 위원은 비상근으로 활동한다. 시는 위원 구성 과정에서 지역 및 치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정치성 중립성과 전문성이 확보된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하도록 추천기관 등과 긴밀히 협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자치경찰위원회 시행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사무국 신설 후 6월 말까지 시범 운영을 거칠 계획이다.
☞ "세상에~ 입틀막!"… 세 자매, 적나라한 몸매 대결
☞ 슬립만 입고 '헉'… 티파니 "살짝 가렸어요"
☞ 섹시한 유혹…하니, 허리라인 '아슬아슬'
☞ "샤워하다 알몸 노출"… 훤히 보이는 호텔 사우나 '충격'
☞ 한지혜, 임신 중 근황… 제주댁 미모 보소
☞ "초등생 자녀 있다"… 야옹이 작가 싱글맘 고백
☞ TOO 차웅기, 소신 발언 하루만에 학폭 논란?
☞ "혜원 사랑해" 안정환 이벤트에 감동… "좋았어"
☞ '건물주' 홍현희♥제이쓴, '이것' 준비중?
☞ 이수근, 랄랄의 ‘이것’에 깜짝 놀랐다?!
광주=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상에~ 입틀막!"… 세 자매, 적나라한 몸매 자랑 - 머니S
- 슬립만 입고 '헉'… 티파니, 살짝 가렸어요 - 머니S
- 섹시한 유혹…하니, 군살 없는 허리라인 '아슬아슬' - 머니S
- "샤워하다 알몸 노출"… '5성급' 그랜드조선 제주, 훤히 보이는 사우나 '충격' - 머니S
- 한지혜, 임신 중 근황 보니 - 머니S
- "초등생 자녀 있다"… 야옹이 작가 싱글맘 고백 - 머니S
- TOO 차웅기, 소신발언 하루만에 학폭 논란? - 머니S
- "혜원 사랑해" 안정환 이벤트에 감동… 이혜원 "좋았어" - 머니S
- '건물주' 홍현희♥제이쓴, '이것' 준비중? - 머니S
- '물어보살' 이수근, 랄랄의 ‘이것’에 깜짝 놀랐다?!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