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만취한 40대 운전자 차량 식당 돌진..인명피해 없어

천정인 2021. 2. 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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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을 마시고 만취한 40대 운전자가 식당을 향해 돌진하는 사고를 냈다.

16일 광주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6분께 남구 노대동 도로를 지나던 40대 운전자의 차량이 식당을 향해 돌진했다.

사고 당시 A씨는 운전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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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으로 돌진한 차량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낮술을 마시고 만취한 40대 운전자가 식당을 향해 돌진하는 사고를 냈다.

16일 광주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6분께 남구 노대동 도로를 지나던 40대 운전자의 차량이 식당을 향해 돌진했다.

식당은 점심 장사를 마치고 저녁을 준비하는 브레이크 타임으로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당시 A씨는 운전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할 예정이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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