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해외 유명 브랜드 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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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가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해외 유명 브랜드 대전'을 개최한다.
신세계 단독 브랜드를 비롯해,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 60여 개가 참여해 최대 80% 할인된 합리적 가격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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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가 1년에 단 두 번 진행하는 '해외 유명 브랜드 대전'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 신세계 단독 브랜드를 비롯해,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 60여 개가 참여해 최대 80% 할인된 합리적 가격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이른바 '가심비'와 '가치소비' 경향이 강해지면서 해외 유명 브랜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신세계 단독 브래드와 60여 개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했다.
먼저, 지하 1층 이벤트 홀에서는 분더샵을 60~80%, 엠포리오 아르마니·비비안 웨스트우드 등을 40~60% 할인해 선보이며, MSGM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층 본매장과 행사장에서는 분더샵슈·트리니티·마르니·오일릴리·사카이· 끌로에 등을 30~70% 할인하며, 5층에서는 남성 브랜드 분더샵남성·폴스미스·조르지오 아르마니·겐조옴므·디젤 등을 30~5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유삼수 해외패션 팀장은 "연휴 이후 늘어나는 쇼핑 수요에 따라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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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강동수 기자] angelds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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