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 100세 시대의 건강경영법 <비움으로 건강을 경영하라>
2021. 2. 16. 16:06
[책]
<비움으로 건강을 경영하라>
, 저자 임어금
비움으로>
"병은 입을 통해 온다. 과식하는 입은 불행을 먹는 것이다. 입은 불행의 문이다. 그리고 음식이 의사다. 내가 먹은 음식이 내가 건강하고 장수하도록 한다.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일찍이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의사도 못 고친다고 했다. 21일만 소식하는 습관을 들여 보아라. 그러면 조금 익숙해진다. 내가 꾸준히 식습관을 바꾸면 다음부터는 몸이 절제하도록 한다.
오늘부터 당장 시작해보자. 밥을 천천히 먹는 것부터 하면 된다." (<비움으로 건강을 경영하라>의 본문 일부)
오늘부터 당장 시작해보자. 밥을 천천히 먹는 것부터 하면 된다." (<비움으로 건강을 경영하라>의 본문 일부)
흔히 100세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가장 먼저 준비를 권하는 부분은 연금과 보험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건강한 100세를 위한 건강관리가 아닐까. 부와 명예도 좋지만 건강하지 않다면 그것 또한 다 소용이 없게 된다.
어제 내가 먹은 음식은 오늘의 내 몸이 되고, 오늘 먹은 음식이 내일의 내 몸이 된다. 그러나 100세를 살아야 하는데 내 몸 안에 인스턴트 음식들로 채운다면 과연 100세까지 질병 없이 살 수 있을까?
<비움으로 건강을 경영하라>의 임어금 저자는 올해 70세지만 꾸준한 건강관리로 30~40대보다 더 밝고 건강하게, 게다가 경제활동까지 열심히 하며 살고 있다. 건강은 저자가 '비움의 경영'으로 확보한 인생의 가장 귀한 선물이다.
내 몸 건강을 지키려면 채움보다 비움이 더 중요한 법이다. 인스턴트 음식에 중독된 사람, 질병으로 삶의 질이 떨어진 사람, 과체중 상태가 힘겨운 사람, 인생의 중요 이벤트 중 하나인 결혼을 앞둔 사람, 건강염려증이 있는 사람 등 지금을 살고 있는 모두에게 삶의 기본 노하우가 될 수 있을 '100세 시대의 건강경영법'을 상세히 알려준다. 내 몸을 지키는 비우기, 지금 당장 시작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건강은 오늘 한걸음 더 멀어질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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