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평생학습 온라인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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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비대면 교육의 일상화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직면함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평생학습 온라인 교육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남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면과 비대면 교육을 함께 진행하며 주민들의 평생학습에 연속성을 유지해 나갈 것"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평생학습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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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비대면 교육의 일상화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직면함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평생학습 온라인 교육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이 코로나19로 변해가는 일상의 트랜드 대응 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새로운 트랜드에 맞춘 이번 교육 과정은 코로나 블루 심리방역, 코로나 극복 셀프 건강 처방, 브이노믹스(바이러스가 바꿔놓은 경제) 시대의 소비심리 변화, 머물고 싶은 집구석 카운슬링 등 4개 분야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유튜브나 남구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오는 12월까지 4개 분야 모두 수강할 수 있다.
남구는 그동안 대면 교육 위주로 운영돼 온 평생학습에 비대면 교육 방식을 적용하기 위해 평생학습 비대면 화상강의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면과 비대면 교육을 함께 진행하며 주민들의 평생학습에 연속성을 유지해 나갈 것"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평생학습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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