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사업 규모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주시는 어린이급식의 내실화를 위해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사업규모를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신동헌 시장은 "여성의 사회진출 및 정부의 무상 보육정책으로 보육시설 이용률이 증가함에 따라 안심하고 내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급식문화가 요구되고 있다"며 "어린이급식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위생·영양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경기)=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는 어린이급식의 내실화를 위해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사업규모를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전년 대비 2억1400만원 증액된 8억4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에 지원센터는 전문 인력을 기존 13명에서 17명으로 충원, 운영하게 돼 센터 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어린이 급식소에 대한 위생·안전관리 순회 방문지도가 연 2회에서 4~6회로 확대돼 급식 안전의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급식시설에 대한 위생 지도뿐만 아니라 어린이 성장발달 단계에 맞는 영양성분 균형을 갖춘 식단과 조리법 등을 제공하는 등 어린이 먹을거리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지원센터는 예산증액에 따른 운영을 위해 사무실과 어린이체험관을 동원대학교 인문사회관으로 이전했다.
신동헌 시장은 “여성의 사회진출 및 정부의 무상 보육정책으로 보육시설 이용률이 증가함에 따라 안심하고 내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급식문화가 요구되고 있다”며 “어린이급식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위생·영양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