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수출 큰 폭 증가..무역수지 24억6천만 달러 흑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와 경북지역의 수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대구세관이 16일 발표한 올해 1월 대구·경북지역의 수출은 40억4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1.5% 증가했다.
특히 경북지역의 수출은 34억4천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24.7% 늘었다.
국가별로 보면 대구는 미국(10.2%)과 중국(6.5%) 등이 증가했고 경북은 EU(-17.3%)와 일본(-1.7%) 등에서 일부 감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지역의 수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대구세관이 16일 발표한 올해 1월 대구·경북지역의 수출은 40억4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1.5% 증가했다.
특히 경북지역의 수출은 34억4천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24.7% 늘었다.
같은 기간 수입은 15억8천만 달러로 지난해 1월 대비 0.9%가 감소해 무역 수지는 24억6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 품목별로는 직물(-20.9%)과 철강(-11.8%) 등은 감소했지만 수송 장비(35.5%)와 전기·전자제품(70.5%) 등은 많이 증가했다.
국가별로 보면 대구는 미국(10.2%)과 중국(6.5%) 등이 증가했고 경북은 EU(-17.3%)와 일본(-1.7%) 등에서 일부 감소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대구CBS 권기수 기자] meetk@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남기 "추가 추경? 답변안해"…野 "與에 맞고 분풀이하나"
- [이슈시개]日서도 '랭킹 1위'…이재영·이다영 '학폭 뉴스'
- 檢, 김학의 사건 핵심 '차규근 출입국본부장' 조사
- 19일부터 분양가 상한제 주택에 최대 5년 실거주 의무
- '美 음모론' 단속하던 中, 어떻게 음모론 퍼뜨리기 시작했나
- [칼럼]코로나, 곧 600~800명될 텐데…누가 책임지지
- 丁총리 "코로나 백신 2300만명분 추가 확보…2분기 공급"
- 만성적자 서울교통공사 '채무불이행 위기'
- 고성 해안서 신원미상 1명 체포…軍 "조사 중"
- [이슈시개]의식잃은 고양이에…긴박한 심폐소생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