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공무원 1명 확진..직원 190명 검사

정진욱 기자 2021. 2. 1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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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는 구청 직원 1명이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부평구청 4층에 근무하는 직원 A씨(4층 근무)로 이날 아내의 확진에 따라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났다.

부평구는 4층 근무자 190여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뒤 귀가 조치시키고 모든 건물을 긴급방역 했다.

구 관계자는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오늘 출근을 하지 않았다"며 "구청 폐쇄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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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 부평구청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구청 공무원 직원들이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 부평구는 구청 직원 1명이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부평구청 4층에 근무하는 직원 A씨(4층 근무)로 이날 아내의 확진에 따라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났다.

부평구는 4층 근무자 190여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뒤 귀가 조치시키고 모든 건물을 긴급방역 했다.

구 관계자는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오늘 출근을 하지 않았다"며 "구청 폐쇄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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