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환각질주'로 7중 추돌사고 낸 포르쉐 운전자, 징역 5년

현화영 2021. 2. 1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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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14일 부산 해운대구 중동역 인근 교차로에서 7중 추돌사고를 낸 검은색 포르쉐차량이 완파돼 뒤집혀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환각 상태로 부산 해운대구 도로를 질주하다 7중 추돌사고를 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포르쉐 운전자 A씨(40대)가 16일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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