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내달 5일까지 '올해의 책' 구민 설문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동구는 '2021년 책 읽는 동구'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첫 번째 사업 '올해의 책' 후보도서 추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3월5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설문조사는 올해의 책 선정 과정에 있어 주민의 의견수렴과 수요파악이 필요함에 따라 1차 사전 수요조사 차원으로 진행한다.
올해의 책 사업은 인문도시를 지향하는 동구가 책으로 소통하며 하나되는 책 읽는 도시를 만들고자 추진하는 범구민 독서운동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광주 동구는 '2021년 책 읽는 동구'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첫 번째 사업 '올해의 책' 후보도서 추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3월5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설문조사는 올해의 책 선정 과정에 있어 주민의 의견수렴과 수요파악이 필요함에 따라 1차 사전 수요조사 차원으로 진행한다.
올해의 책 사업은 인문도시를 지향하는 동구가 책으로 소통하며 하나되는 책 읽는 도시를 만들고자 추진하는 범구민 독서운동이다.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부문별로 올해의 책 10권을 주민참여로 선정, 1년 동안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에 활용할 예정이다.
설문참여는 동구 모바일 앱 '두드림'에서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설문지에 1인 최대 3권까지 추천할 수 있다.
동구는 오는 4월23일(세계 책의 날) '2021 책 읽는 동구' 선포식을 시작으로 작가 강연, 동구민 함께 읽기, 독서공모전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민이 항상 책을 통해 위로와 안식을 받고 정신이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h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CCTV 사각지대서 '줄줄' 노상 방뇨한 부부…거울에 딱 걸렸다[영상]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출산 후 근황 "나 왜 폭삭 늙었지"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