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마을이 함께 하는 혁신교육 실현"..군포시·교육청 합의서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군포시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지역 내 교육공동체 구축과 운영을 본격화했다.
시와 교육지원청은 16일 교육지원청에서 '2021년 군포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
지 교육장은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운영으로 학교는 물론 다양한 교육 주체와 함께 지역 특색에 기반한 미래 교육 체제를 구축해 학생 중심의 교육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지역 내 교육공동체 구축과 운영을 본격화했다.
시와 교육지원청은 16일 교육지원청에서 ‘2021년 군포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
한대희 시장과 지명숙 교육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번 합의서는 '경계를 넘어 학교와 마을이 함께 하는 혁신 교육 실현'을 목표로 한다.
이와 함께 두 기관은 지역교육 거버넌스를 통한 교육자치 실현과, 학교와 마을간 교육 협력을 통한 혁신 교육생태계 구축 및 강화 등을 위해 다양한 과제를 추진키로 협약했다.
아울러 ▲학교별 창의적 교육과정 ▲꿈 이룸 혁신학교 ▲학생자치회 활동의 활성화 ▲지역교육연구회 ▲초등학교 군포 빛깔 체험활동 ▲중학교 자유 학년제 체험활동 ▲고등학교 교육과정 특성화 ▲군포 꿈의 학교 운영 등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군포시는 37억6000만 원을, 교육지원청은 17억7000만 원의 예산을 각각 부담한다.
한 시장은 "교육청, 지역사회 등과 협력해 다양한 교육 주체가 참여하는 혁신 교육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지 교육장은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운영으로 학교는 물론 다양한 교육 주체와 함께 지역 특색에 기반한 미래 교육 체제를 구축해 학생 중심의 교육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