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거주 20대 코로나19 양성..12일 만에 확진자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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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6일 강릉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강릉에 거주하는 A(20대)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지역 14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지난 15일 발열과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여 강릉아산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A씨를 상대로 기초역학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병상이 배정되면 이송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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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강릉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강릉에 거주하는 A(20대)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지역 14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지난 15일 발열과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여 강릉아산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A씨를 상대로 기초역학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병상이 배정되면 이송조치할 방침이다.
한편 강릉에서는 지난 4일 147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2일 만에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는 모두 14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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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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