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12일 만에 확진자 발생..감염경로 조사 중
장경일 2021. 2. 1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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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는 16일 20대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릉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4일 이후 12일 만이다.
확진자는 15일부터 발열과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나 강릉아산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강릉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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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강릉시는 16일 20대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릉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4일 이후 12일 만이다.
확진자는 15일부터 발열과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나 강릉아산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릉시는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강릉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8명으로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780명으로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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