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 대학일자리센터, 3년 연속 우수 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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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의 위덕대학교(총장 장 익)는 대학일자리센터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주관하는 2020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운영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 내 진로와 취·창업 지원기능을 통합∙연계해 대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특화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고용노동부 사업으로 매년 연차성과평가를 통해 '우수, 보통, 미흡' 3단계 등급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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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경주의 위덕대학교(총장 장 익)는 대학일자리센터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주관하는 2020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운영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 내 진로와 취·창업 지원기능을 통합∙연계해 대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특화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고용노동부 사업으로 매년 연차성과평가를 통해 ‘우수, 보통, 미흡’ 3단계 등급으로 평가한다.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3회 이상 선정된 대학일자리센터는 사업기간 1년 연장 혜택을 주고 있다.
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2018년 개소한 이래 대학 내 진로와 취·창업 지원서비스를 체계화, 관련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촘촘한 그물망 진로상담시스템인 U-CCNet(Uiduk-Career Counselling Net) 운영과 학생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취·창업 역량 강화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에도 주력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슬기로운 취업특강-입사서류컨설팅-면접 Provision'의 시리즈 온라인 프로그램도 진행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유창근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올해도 기존 사업의 지속적인 운영과 함께 취업 유관기관과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층의 성공 취업을 위한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코로나19에 맞춘 진로와 취·창업 관련 다양한 사업도 발굴해 추진할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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