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남편 심리섭과 달달 신혼 생활 "첫 입 꼭 챙겨주는 내 사랑"[SNS★컷]

박정민 2021. 2. 1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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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가 남편 심리섭과 보낸 다정한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 심리섭은 배슬기에게 음식을 먼저 챙겨주는 다정함을 보여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배슬기는 유튜버 심리섭과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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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슬기가 남편 심리섭과 보낸 다정한 일상을 공유했다.

배슬기는 2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띠포차 정작 우리의 목적은 식사. 나에겐 술집보단 맛집인 이곳!!! 신랑도 만족하는 거 같아 기뻤다 깨알 자랑 맛집 가면 항상 예쁘게 집어서 사진 찍고 첫 입은 꼭 나 먼저 챙겨주는 내 사랑. 문득, 매번 정신놓고 내 입에 먼저 넣기 바빴던 나를 반성해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심리섭은 배슬기에게 음식을 먼저 챙겨주는 다정함을 보여 훈훈함을 안겼다. 달달한 신혼 부부의 일상이 절로 미소를 유발했다.

특히 배슬기는 "잘 먹어서 이뻐 살찌면 안 이뻐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배슬기는 유튜버 심리섭과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사진=배슬기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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