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옥계면 야산서 불..헬기 4대 진화 중

양지웅 2021. 2. 16.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 오후 2시 42분께 강원 강릉시 옥계면 현내리의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소방당국은 헬기 4대와 진화차 등 장비 21대, 인력 90여 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현장 상황을 파악한 뒤 진화 인력과 장비를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다.

동해안산불방지센터 관계자는 "아직 불이 넓게 번지지 않은 상황이며 대형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을 낮게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16일 오후 2시 42분께 강원 강릉시 옥계면 현내리의 야산에서 불이 났다.

동해안 봄철 산불 비상 (강릉=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16일 오후 진화 헬기가 강원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에서 발생한 산불을 끄고 있다. 2021.2.16 dmz@yna.co.kr

산림·소방당국은 헬기 4대와 진화차 등 장비 21대, 인력 90여 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현장 상황을 파악한 뒤 진화 인력과 장비를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다.

동해안산불방지센터 관계자는 "아직 불이 넓게 번지지 않은 상황이며 대형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을 낮게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강릉을 비롯한 동해안 6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와 건조주의보가 동시에 발효 중이다.

yangdoo@yna.co.kr

☞ "자궁에 바람 들어오는 느낌…성관계 없이 아이 낳았다"
☞ "알몸 노출 수모"…제주 호텔 여성사우나 투명창 논란
☞ 배성재 아나 사직서 제출…16년만에 SBS 떠난다
☞ '쌍둥이의 더러운 과거' 이재영·다영에 세계 언론 주목
☞ 기간제 여교사와 중학생 제자 성관계…성적 학대 인정
☞ 납치된 10살 소녀 구한 환경미화원 "나도 딸이 있어요"
☞ 이재영·다영 자매 '학폭 논란' 어머니 김경희씨에 불똥
☞ 구미 여아, 엄마 이사 때 살아있었다…홀로 아사한 듯
☞ 부모 욕에 흉기까지…배구 스타들 악행에 팬들 '경악'
☞ 성형 비방 시달린 홍수아 측 "강력 대응 …선처 없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