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양성평등기금 공모..최대 1천만원 지원

윤슬기 2021. 2. 16.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양성평등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 발굴과 사업수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아이디어를 23일까지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의 공모분야는 ▲양성평등 인식제고 를 위한 사업(양성평등 문화 확산) ▲가족친화 환경조성을 위한 사업(일·생활 균형 지원 등) ▲여성폭력예방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사업(여성·아동 권익보호 및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서울 마포구 함께 만드는 성평등한 마포2020 활동 모습. (사진=마포구 제공) 2021.02.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양성평등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 발굴과 사업수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아이디어를 23일까지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의 공모분야는 ▲양성평등 인식제고 를 위한 사업(양성평등 문화 확산) ▲가족친화 환경조성을 위한 사업(일·생활 균형 지원 등) ▲여성폭력예방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사업(여성·아동 권익보호 및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등이다.

구는 사업별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 인권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구 소재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 등이다.

구는 사업 공모 후 기금 사용목적, 지원사업의 적정성, 사업수행능력, 자부담 능력 등을 검토한다. 이후 양성평등기금운용심의회의 심의를 거친 뒤 사업대상 기관을 최종 선정한다. 지원사업은 4월부터 추진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마포구청 홈페이지(www.mapo.go.kr)를 참고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마포구 여성가족과에 제출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