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양성평등기금 공모..최대 1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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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양성평등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 발굴과 사업수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아이디어를 23일까지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의 공모분야는 ▲양성평등 인식제고 를 위한 사업(양성평등 문화 확산) ▲가족친화 환경조성을 위한 사업(일·생활 균형 지원 등) ▲여성폭력예방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사업(여성·아동 권익보호 및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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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양성평등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 발굴과 사업수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아이디어를 23일까지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의 공모분야는 ▲양성평등 인식제고 를 위한 사업(양성평등 문화 확산) ▲가족친화 환경조성을 위한 사업(일·생활 균형 지원 등) ▲여성폭력예방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사업(여성·아동 권익보호 및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등이다.
구는 사업별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 인권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구 소재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 등이다.
구는 사업 공모 후 기금 사용목적, 지원사업의 적정성, 사업수행능력, 자부담 능력 등을 검토한다. 이후 양성평등기금운용심의회의 심의를 거친 뒤 사업대상 기관을 최종 선정한다. 지원사업은 4월부터 추진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마포구청 홈페이지(www.mapo.go.kr)를 참고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마포구 여성가족과에 제출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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